안녕하세요, 와인비전입니다.
와인비전의 대표적인 문화 이벤트! 재즈 나이트가 12월 8일 금요일 저녁에 열립니다.
대한민국에서 손꼽는 재즈 뮤지션들로 기획되는 만큼, 이번 일곱 번째 재즈 나이트도 핫하게 기획되었습니다.
와인과 음악을 사랑하는 감성 피플이라면, 'O-Band'와 함께하는 올해 마지막 재즈나이트에 꼭 참여하세요!
와인비전 동문뿐 만 아니라 일반 와인&재즈 애호가도 참여 가능합니다.
혼자와도 어색하지 않은 동문 파티! 와인비전 동문 할인가를 본인 외 1인에게도 적용해 드리오니, 같이 즐기러 오고 싶은 분들은 함께 오셔도 좋습니다.
점점 쌀쌀해지는 가을, 좋은 사람들과 좋은 술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지는 재즈나이트 신청은 페이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 뮤지션 소개 : O Band '오뺀'
베테랑 드러머 오종대의 첫 리더 밴드!
국내를 재즈씬을 대표하는 베테랑 재즈 드러머 오종대는 트리오로그로 2005년 데뷔한 이후 네오 트래디셔널 재즈트리오, 골든스윙밴드, 트리오 웍스 등 다양한 밴드와 프로젝트에서 활동하며 언제나 신뢰할 수 있는 밴드의 중심이자, 그 누구보다 든든한 사이드맨으로 역할을 하였다. 하지만 비로소 2022년 8월 ‘오종대 쿼텟’을 결성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넣은, 의심의 여지없이 그의 페르소나가 투영된, 그가 리더인 오리지널 밴드가 처음으로 탄생되었다. 오종대를 주축으로 기타리스트 박갑윤, 베이시스트 이승하, 그리고 피아니스트 배가영이 의기투합하여 만들게 된 이 4중주는, 보다 친근하고 부르기 쉬운 이름 “오뺀” (O Band)으로 그들의 각기 다른 정체성을 섞기로 하여, 다양한 오리지널 음악과 스탠다드 재즈의 신선한 해석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드러머 오종대의 ‘따듯한 리더십’은 오랜 경험을 통해 축적된 것으로, 밴드 멤버 4명의 가장 유기적이고 적절한 균형감을 지향한다. 즉, 자신이 연주하는 드럼의 비중이나 모습이 더 돋보이거나 혹은 단면적인 밴드의 색채를 추구하는 것이 아닌, 그의 열린 소통방식과 타인을 배려하는 느낌이 체화 되어 음악에도 고스란히 담겨있다. 밴드 멤버들에 대한 배려는, 곧 음악을 듣는 관객들에게도 또 다른 배려로 자연스럽게 전달되며, 따듯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섬세하고 세련된 연주로 리스너에게 매우 입체적이고 폭 넓은 음악적 경험을 제시한다.
* 오종대 (드럼/보컬)
따뜻한 곡해석과 꾸준한 연주 활동으로 많은 음악가들과 음악팬들에게 깊은 신뢰를 받고 있는 드러머 오종대는 개성있고 뛰어난 음악가들을 모아 OBand를 결성하였다. 그는 “Triologue”의 멤버로 2005년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하였고 여러차례 Jazz People Reader's Poll Best Jazz Drummer선정되기도 하였다. 이 후로 Neo Traditional Jazz Trio, 찬송가밴드, Golden Swing Band, 월드뮤직그룹DIEBO, TRIO WORKS 등의 밴드를 프로듀싱 하였고 이러한 다양한 음악적 경험과 고민들이 그의 음악에서 드러난다.
* 박갑윤 (기타/보컬)
멜로딕하고 에너지 넘치는 연주로 많은 재즈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갑윤은 2011년과 2012년 정규1,2집인 “JAZZ GUITAR”, “I GOT THAT SWING”을 발매 하며 데뷰하였다. 2013년 자라섬 페스티벌 쇼케이스에 유일한 국내팀으로 소개된 이후 EBS스페이스공감, 강동아트센터 등 수 많은 무대에 초청되었고 재즈피플에서 선정한 라이징스타로 주목 받았다. 박재준퀄텟, 정중화퀸텟, 한국재즈수비대, 재즈기타컬렉티브 등에서 기타리스트로 왕성한 활동중에 있으며 OBand에서 기타연주와 작곡,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 이승하 (베이스)
최근 가장 각광받는 세션 베이스 연주자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이승하는 O Band에서 솔리스트로서의 매력이 부각되는 연주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Berklee college of music학사, 석사 후 Danilo Perez Foundation 에서 워크샵, 앙상블 등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였고 2017년 칠레에 초빙 강사로 초청되어 각지에서 단독공연 및 마스터 클래스를 주최하였다. 그는 Panama Jazz festival, Hait Jazz Festival, 서울숲재즈페스티발과 같은 국내외 수 많은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반하이, 배가영밴드, 모나드트리오에서도 연주하고 있다.
* 배가영 (피아노/보컬)
O Band의 피아노 연주와 작편곡, 보컬로 밴드의 독특한 색감을 더해주고 있는 배가영은 Berklee college of music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Panama Jazz festival, Toronto PanAm Jazz festical, Bean town Jazz festival 등에 초청받아 Joe Lovano, Miguel Zenon, Marco Pignataro, Jerry Leak 등 유명 해외 재즈 거장들과 연주 활동을 하였다. 귀국 후 에는 ‘배가영밴드’ 정규앨범 “Sepia Painting”, “Gugak and Jazz on canvas”, ‘OH!JUHA’ 싱글앨범 “spring mood”, “summer mood”, “autumn mood”, “winter mood”를 발표하고 방송, 공연 분야로 활동 중이다.
📌 시음 와인 (2종, 각 1잔 씩 무료 제공)
* 와인비전 동문 / 일반 와인 애호가 참석 가능 ( 동문 외 1명 까지 동문가 적용 가능)
* Live Jazz 공연은 저녁 7시 30분 – 9시 30분 / 2시간
* 와인 2 Free Drink 포함 / 와인 및 스낵 현장 구매 가능
일시 | 2023년 12월 8일 (금) 오후 7시 - 10시 |
장소 | 와인비전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135길 12) 지하 1층 와인아카이브 |
신청 | 네이버 티켓 예약 |
비용 | 와인비전 클럽 회원 – 51,000 원 / 일반 – 71,000 원 |
정원 | 30 명 |
안내 | 와인비전 동문이라면 여기에서 와인비전 클럽 회원 카드를 발급받으세요! 네이버 티켓 구매 시 우측 상단 멤버십 넘버 입력 주차 공간이 협소합니다. 대중교통 이용 부탁드립니다. ( 근처 유료 주차장은 서울 강남구 학동로47길 5, 논현주차타워) 기타 문의 - 와인비전 02-514-1855 |
안녕하세요, 와인비전입니다.
와인비전의 대표적인 문화 이벤트! 재즈 나이트가 12월 8일 금요일 저녁에 열립니다.
대한민국에서 손꼽는 재즈 뮤지션들로 기획되는 만큼, 이번 일곱 번째 재즈 나이트도 핫하게 기획되었습니다.
와인과 음악을 사랑하는 감성 피플이라면, 'O-Band'와 함께하는 올해 마지막 재즈나이트에 꼭 참여하세요!
와인비전 동문뿐 만 아니라 일반 와인&재즈 애호가도 참여 가능합니다.
혼자와도 어색하지 않은 동문 파티! 와인비전 동문 할인가를 본인 외 1인에게도 적용해 드리오니, 같이 즐기러 오고 싶은 분들은 함께 오셔도 좋습니다.
점점 쌀쌀해지는 가을, 좋은 사람들과 좋은 술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지는 재즈나이트 신청은 페이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 뮤지션 소개 : O Band '오뺀'
국내를 재즈씬을 대표하는 베테랑 재즈 드러머 오종대는 트리오로그로 2005년 데뷔한 이후 네오 트래디셔널 재즈트리오, 골든스윙밴드, 트리오 웍스 등 다양한 밴드와 프로젝트에서 활동하며 언제나 신뢰할 수 있는 밴드의 중심이자, 그 누구보다 든든한 사이드맨으로 역할을 하였다. 하지만 비로소 2022년 8월 ‘오종대 쿼텟’을 결성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넣은, 의심의 여지없이 그의 페르소나가 투영된, 그가 리더인 오리지널 밴드가 처음으로 탄생되었다. 오종대를 주축으로 기타리스트 박갑윤, 베이시스트 이승하, 그리고 피아니스트 배가영이 의기투합하여 만들게 된 이 4중주는, 보다 친근하고 부르기 쉬운 이름 “오뺀” (O Band)으로 그들의 각기 다른 정체성을 섞기로 하여, 다양한 오리지널 음악과 스탠다드 재즈의 신선한 해석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드러머 오종대의 ‘따듯한 리더십’은 오랜 경험을 통해 축적된 것으로, 밴드 멤버 4명의 가장 유기적이고 적절한 균형감을 지향한다. 즉, 자신이 연주하는 드럼의 비중이나 모습이 더 돋보이거나 혹은 단면적인 밴드의 색채를 추구하는 것이 아닌, 그의 열린 소통방식과 타인을 배려하는 느낌이 체화 되어 음악에도 고스란히 담겨있다. 밴드 멤버들에 대한 배려는, 곧 음악을 듣는 관객들에게도 또 다른 배려로 자연스럽게 전달되며, 따듯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섬세하고 세련된 연주로 리스너에게 매우 입체적이고 폭 넓은 음악적 경험을 제시한다.
* 오종대 (드럼/보컬)
따뜻한 곡해석과 꾸준한 연주 활동으로 많은 음악가들과 음악팬들에게 깊은 신뢰를 받고 있는 드러머 오종대는 개성있고 뛰어난 음악가들을 모아 OBand를 결성하였다. 그는 “Triologue”의 멤버로 2005년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하였고 여러차례 Jazz People Reader's Poll Best Jazz Drummer선정되기도 하였다. 이 후로 Neo Traditional Jazz Trio, 찬송가밴드, Golden Swing Band, 월드뮤직그룹DIEBO, TRIO WORKS 등의 밴드를 프로듀싱 하였고 이러한 다양한 음악적 경험과 고민들이 그의 음악에서 드러난다.
* 박갑윤 (기타/보컬)
멜로딕하고 에너지 넘치는 연주로 많은 재즈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갑윤은 2011년과 2012년 정규1,2집인 “JAZZ GUITAR”, “I GOT THAT SWING”을 발매 하며 데뷰하였다. 2013년 자라섬 페스티벌 쇼케이스에 유일한 국내팀으로 소개된 이후 EBS스페이스공감, 강동아트센터 등 수 많은 무대에 초청되었고 재즈피플에서 선정한 라이징스타로 주목 받았다. 박재준퀄텟, 정중화퀸텟, 한국재즈수비대, 재즈기타컬렉티브 등에서 기타리스트로 왕성한 활동중에 있으며 OBand에서 기타연주와 작곡,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 이승하 (베이스)
최근 가장 각광받는 세션 베이스 연주자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이승하는 O Band에서 솔리스트로서의 매력이 부각되는 연주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Berklee college of music학사, 석사 후 Danilo Perez Foundation 에서 워크샵, 앙상블 등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였고 2017년 칠레에 초빙 강사로 초청되어 각지에서 단독공연 및 마스터 클래스를 주최하였다. 그는 Panama Jazz festival, Hait Jazz Festival, 서울숲재즈페스티발과 같은 국내외 수 많은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반하이, 배가영밴드, 모나드트리오에서도 연주하고 있다.
* 배가영 (피아노/보컬)
O Band의 피아노 연주와 작편곡, 보컬로 밴드의 독특한 색감을 더해주고 있는 배가영은 Berklee college of music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Panama Jazz festival, Toronto PanAm Jazz festical, Bean town Jazz festival 등에 초청받아 Joe Lovano, Miguel Zenon, Marco Pignataro, Jerry Leak 등 유명 해외 재즈 거장들과 연주 활동을 하였다. 귀국 후 에는 ‘배가영밴드’ 정규앨범 “Sepia Painting”, “Gugak and Jazz on canvas”, ‘OH!JUHA’ 싱글앨범 “spring mood”, “summer mood”, “autumn mood”, “winter mood”를 발표하고 방송, 공연 분야로 활동 중이다.
📌 시음 와인 (2종, 각 1잔 씩 무료 제공)
* 와인비전 동문 / 일반 와인 애호가 참석 가능 ( 동문 외 1명 까지 동문가 적용 가능)
* Live Jazz 공연은 저녁 7시 30분 – 9시 30분 / 2시간
* 와인 2 Free Drink 포함 / 와인 및 스낵 현장 구매 가능
네이버 티켓 구매 시 우측 상단 멤버십 넘버 입력
주차 공간이 협소합니다. 대중교통 이용 부탁드립니다. ( 근처 유료 주차장은 서울 강남구 학동로47길 5, 논현주차타워)
기타 문의 - 와인비전 02-514-1855